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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기 고연전의 열기, 헌혈 고연제로 이어진다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7434
  • 일 자 : 2023-09-13
일     자

2023.  9.  13.

제     목

정기 고연전의 열기, 헌혈 고연제로 이어진다
고려대·연세대 학생들, 선의의 경쟁으로 사회 기여까지
김동원 고려대 총장, 헌혈버스 찾아 헌혈 및 독려

내     용
(요   약)


□ 2023 정기 고연전의 열기가 헌혈로 이어진다.

□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총학생회는 9월 6일부터 10월 5일까지 4주간 ‘헌혈고연제’를 시행 중이다.

□ 양교 총학생회는 2023 정기고연전(*올해 공식 명칭은 고연전입니다)을 앞둔 9월 6일부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함께 ‘2023년 헌혈 고연제’를 시작했다. 학생들이 헌혈을 실천하면 매주 금요일마다 양교 학생회관 앞에 설치된 헌혈온도계에 누적 헌혈횟수가 반영된다.

□ 양교 총학생회에서는 정기 고연전이 단순히 양교 구성원들만을 위한 체육 경기 교류전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사회에 기여하는 하나의 축제로 승화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기획했다.
 
□ 양교 총학생회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것과 동시에 기업들의 후원을 이끌어내어 헌혈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 9월 13일(수) 오후 1시 김동원 고려대 총장도 고려대 학생회관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  올라 학생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했다. 김동원 총장은 헌혈 고연제 기간동안 헌혈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고대빵’을 후원하기도 했다.

□ 헌혈에 동참한 김동원 총장은 “공선사후의 전통이 흐르는 고려대는 진정한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진행되는 헌혈고연제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라고 생각한다. 양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박성근 고려대 총학생회장은 “좋은 일에 학교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대기 시간이 생길만큼 많은 학우들이 동참해주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행사의 취지를 알리며 독려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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