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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바탕한 관광 콘텐츠로 관광사업과 지역 발전 기여
  • 글쓴이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 : 485
  • 일 자 : 2020-09-21


빅데이터 바탕한 관광 콘텐츠로 관광사업과 지역 발전 기여
빅데이터융합연구단, 인덕대와 VR/AR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협력


김은기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연구단장(왼쪽)과 최상열 인덕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은기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연구단장(왼쪽)과 최상열 인덕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연구단과 인덕대 산학협력단은 9월 17일(목) 오후 2시 인덕대 은곰관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VR과 AR 연구개발 및 기술 사업화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연구단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데이터 분야에서 최근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과기부의 ‘마이데이터, 빅데이터 플랫폼 등’ 국가 연구 개발 과제와 KT, 비씨카드, 하나은행 등 산업계 대표 기업들과 협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연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로 분석된 결과를 3차원 입체 그래픽 등 다양한 형태로 시각화하는 방법론을 개발하여 분석 결과의 활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국 30~40여개 지자체의 관광·축제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덕대 VR컨텐츠디자인학과 협력하여 고도화된 VR 및 AR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관광산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은기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연구단장은 “그동안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연구단은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고려대 내에서 융합연구원으로 소속변경됨에 따라 연구력과 기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게 되었는데, 이제 빅데이터 뿐만 아니라 VR·AR 등 다양한 기술 분야와 융합적 시도를 통해서 한층 더 성과를 제고할 수 있게됐다.”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인덕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창업문화 활성화 주도와 실무인재 양성에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화 인덕대 VR컨텐츠디자인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설립하고 빠른 성장을 하여 게임, 실감미디어, 방송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로 우수한 실무 인재를 양성해 왔다. 이번 협력으로 국가연구개발 참여, 산업협력 확대 등을 통해 자체 역량 강화와 실무 인재들의 취업과 창업 등 진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려대와 인덕대의 협력은 이종 분야에서 융합을 통한 새로운 도전으로서 앞으로 창출하게 될 성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